025 좋은 관계가 행복의 핵심입니다
2017.06.11 21:40
권은수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자기를 행복하게 해 줄 것같은 것을 얻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합니다. 우리 인생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연구가 하버드 성인 개발 연구소에서 지난 75년동안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조건은 부나, 성공, 명예가 아니라 “좋은 관계"였다고 합니다. 미라클랜드 침례교회 이상례 목사님은 이 결과에 대해 아래와 같이 요약했습니다. (일부발췌)
처음 그들은 대부분 행복은 부나 성공, 명예 혹은 열심히 노력하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75년의 연구에서 얻은 결론은 “좋은 관계”가 모두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조사 시작 때는 대부분 부와 명예였지만, 이들이 50세 이후에 이르렀을 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조건으로 “인간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꼽았습니다.
행복의 가장 큰 저해 요소는 첫째, 고독이었습니다. 연구결과 가족, 친구, 공동체와의 사회적 연결이 긴밀할수록 더 행복하고, 신체적으로도 건강하며,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립된 사람들은 행복감을 덜 느낄 뿐만 아니라, 중년기에 건강이 더 빨리 악화되고, 뇌기능이 일찍 저하되며, 외롭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명이 짧습니다. 그러나 군중 속에서도, 결혼에서도 고독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요소는 친구가 얼마나 많은지가 아니라 안정적이고 공인된 관계를 갖고 있는지가 아니라 관계의 질이 중요하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갈등을 갖고 사는 것은 몸에 가장 해로운 것을 밝혀냈습니다. 50세에 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람들이 80세에 가장 건강했습니다.
세 번째 요소는 좋은 관계가 우리의 몸뿐만 아니라 뇌도 보호해준다는 것입니다. 연구결과 애착으로 단단히 연결된 관계를 가진 80대는 그렇지 않은 80대보다 더 건강했습니다. 또한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방이 자신들이 힘들 때면 의지가 되어줄 거라고 여기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기억력이 더 선명하고 오래 간다고 합니다. 반대로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방이 의지가 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더 빠른 기억력 감퇴를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미 이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건강한 가정생활, 건강한 신앙생활을 통해 가정과 목장을 통해 서로를 사랑하고, 섬겨 주며 성공하도록 돕는 공동체로 살아갈 때 건강할 뿐만 아니라 가장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건강한 관계의 시작은 용서입니다. 사랑입니다. 섬겨줌입니다. 행복한 신앙생활 행복한 가정생활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전체 내용 및 참조 싸이트는 아래를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http://www.miraclelandchurch.org/sub02_01/86126